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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 건물주’ 김나영, 재혼 임박?...한남동 새집에도 남친 마이큐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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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8 10:32:51 수정 : 2022-11-28 1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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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한남동으로 이사한 가운데 랜선 집들이를 공개했다.

 

27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랜선집들이..나영이네 새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한남동 새집에 대해 “저희 집 화장실이 많아졌다. 얼마든지 막 그냥 오랫동안 있어도 된다”며 “집에 화장실만 3개가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저희 집이 바닥이 되게 깜깜했다. 우드륨 바닥이었는데 그 바닥인 게 너무 좀 칙칙하더라”며 “사는 동안의 행복을 위해서 과감하게 바닥을 바꿨다. 근데 제 맘대로 바꾸면 안 된다. 나갈 때 원상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카페트를 깔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옛날집이 1층이라 채광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며 거실 채광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집 곳곳에는 화가로도 활동 중인 마이큐의 그림이 걸려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나영은 “그림이 있다. 요즘 좀 떠오르는 작가라 그러더라”며 “이 복도 끝에도 그림이 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그림”이라고 연인인 마이큐의 그림을 소개했다.

 

또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 방은 2층 침대가 곧 들어올 것”이라며 “들어온 다음에 하려고 했는데. 장난감은 많이 버렸다. 장난감을 많이 안 사주려고 하는 편이다. 너무 많이 사주면 쉽게 질려버리고 잠깐 갖고 놀고 너무 아깝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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