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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백업댄서 합격도” 깜짝 놀랄 과거 공개한 女배우...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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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25 09:40:58 수정 : 2022-10-25 0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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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미스터리 듀엣'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윤영이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의 백업댄서가 될 뻔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는 최윤영이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윤영은 김준수와 초등학교, 중학교 절친이라며 “우리가 댄스팀에서 같이 활동했다. 준수, 은혁은 SRD라고 ‘Song Rap Dance’의 줄임말인 그룹에서 활동했다”며 “일산 뿐 아니라 신문에 날 정도로 유명했고 그때부터 너무 잘해서 데뷔할 걸 당연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하는 걸 보고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최윤영은 자신이 가수 이효리의 백업 댄서까지 할 뻔 했다며 “대학교 때 춤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백업댄서 오디션에 붙은 적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연기를 그만두기를 바래서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온 기억이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최윤영은 “그래서 될 뻔 했다고만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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