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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걸그룹 아닌 배우로…오마이걸 지호, 공지호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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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10 13:31:00 수정 : 2022-08-10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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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엔터테인먼트, 피앤드 스튜디오 제공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사진)가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연다.

 

10일 피앤드 스튜디오 측은 지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고 “‘공지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공지호는 지난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비밀정원’, ‘클로져’, ‘던던댄스’, ‘살짝 설렜어’ 등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5월 오마이걸 멤버들과 상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오마이걸을 탈퇴한 바 있다.

 

오마이걸 지호로서 무대를 누비던 공지호가 이제는 브라운관을 통해 자신의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피앤드 스튜디오에는 박형식, 성유빈 등이 소속돼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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