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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3년 비밀연애 유지 이유? 전 남친과의 ‘이것’ 때문” 이진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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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6 14:15:42 수정 : 2022-07-26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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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캡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왼쪽 사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오른쪽 사진)이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연아가 그간의 열애를 철저하게 비밀에 부친 이유가 전해졌다.

 

25일 유튜버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종교 차이가 왜? 김연아 예비 시댁 정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김연아가 여러 차례 열애설에도 극구 부인해왔다며 “업계에서 김연아의 결혼설이 돈 건 지난해 9월쯤이었다. 당시 서울대학교 출신 성악가와 교제하고 있다는 말도 나왔는데 김연아 측은 펄쩍 뛰며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는 결혼설이 제기되자 고우림과 만나는 횟수를 줄이기도 했다. 둘의 만남이 3년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라며 이진호는 김연아가 전 하키선수 김원중과 이별 이후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연아는 2014년 당시 연인 김원중이 군에서 근무지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방문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자 여러 차례 언론에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이에 이진호는 “김연아는 김원중과 만남, 결별 과정에서 너무 뜨거운 국민적 관심을 받으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일까, 김연아는 이후 새로운 만남에 대해 상당히 조심스러워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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