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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까맣게 변해버려…그냥 눈물 난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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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3 13:46:55 수정 : 2022-07-23 1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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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연수가 딸 지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새벽 3시부터 오후 1시까지 최선을 다하구 배고파 밥먹자 말해놓구 피곤해서 잠들어 버린 내 보물. 프로님한테 가야 해... 하면서 잠들고 눈뜨자마자 프로님 향한 발걸음 오늘 정말 애썼다. 고맙다. 내 사랑. 비 맞고 18홀 돌고 추워서 이불 덮고 자는데 그냥 눈물이 난다. 까맣게 변해버린 너의 모습. 단단해져야 널 지킬수있는데... #송지아 #고맙다 #내딸아 #넌정말멋져 #대견하고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서 잠든 지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 박연수는 잠든 딸 지아 양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또 박연수는 딸 지아 양에 대한 애정과 모정을 드러내 뭉클함과 감동을 더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합의 이혼, 슬하에 송지아 양과 송지욱 군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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