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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女배우 엉덩이 터치? “감독이 귓속말로 지시” 하석진의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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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16 08:22:43 수정 : 2022-07-16 0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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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캡처

 

배우 하석진이 과거 광고 촬영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협의 없이 선배 여배우 엉덩이를 터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15일 하석진은 유튜브 채널에 ‘그때 우린 미쳤었죠 (정소민 라디오 목격담, 출연 광고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하석진은 지난 2005년 한다감(한은정)과 찍은 광고를 언급하며 “이 광고는 요즘엔 상상할 수 없는 콘디였다. (TV에 나온 건) 20초 버전인데 30초 버전이 있다. 제가 뽀뽀를 당하고 (엉덩이에) 손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앞서 해당 광고는 한다감이 과저를 먹고 하석진에서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포함된 바 있다.

 

그러나 하석진은 당시 한다감이 협의에 없던 엉덩이 터치에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며 “은정 누나가 나중에 ‘야 너 내 엉덩이 손 올렸더라’라고 말했다. 되게 웃으면서 얘기했다. 나는 감독님이 시켰다는 말은 차마 못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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