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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남친 디아크와 사랑ing?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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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24 16:15:26 수정 : 2022-05-26 1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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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왼쪽 사진 오른쪽)가 조선족 출신 래퍼 디아크(〃 〃 오른쪽·본명 진위린)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승아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아와 디아크와 애정표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 하트를 만들거나 어깨동무 후 뽀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로 지난해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04년생인 디아크는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달 24일 이승아는 돌연 인스타그램에서 디아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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