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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유덕화·성룡이 이웃… 월세로 거주” 홍콩 부촌 자택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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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24 11:28:37 수정 : 2022-05-24 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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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맨 위 오른쪽 사진 오른쪽)이 홍콩의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위치한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0일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에 출연해 홍콩 부촌 거주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남편, 아들과 함께 사는 그의 저택은 갤러리처럼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배우 류더화(유덕화)와 청룽(성룡) 등 유명 스타들이 이웃이라고 밝혔다.

 

강수정은 “이건 자랑해도 될 것 같다”며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발코니(위에서 두번째 사진)를 공개하기도 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아! 나 프리해’ 캡처.

 

이에 MC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는 “홍콩은 매매, 전세 모두 비싸다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수정은 “면적에 비해 엄청 비싸다”며 “제가 사는 동네도 부촌인데, 아파트 대부분이 월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도 월세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월세 금액에 대한 물음에는 “비쌉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2006년 퇴사 후 2008년에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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