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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잘 할 수 있어요” ‘브브걸’ 유정, 개인기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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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22 11:17:57 수정 : 2022-05-22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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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빼고파' 방송 화면 캡처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이 뜻밖의 개인기(?)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여자들의 ‘그날’에 대해 토론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배윤정은 “마법에 걸린 날이다 보니 몸은 무기력한데 튀김이랑 단 음식이 너무 당긴다”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신영은 “당근을 먹어야 해. 나도 생리 증후군으로 단 걸 폭발적으로 먹었다. 급격한 당 수치로 쇼크가 왔는데 병원에서 당근을 권해주더라”고 설명했다.

 

하재숙은 생리 기간 너무 예민해져 “순간 기분 좋아지는 걸 먹게 된다. 식욕이 폭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생리 주기에 대한 토론에서 “다이어트를 해도 주기가 달라지거나 7일 이상 하거나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언니들이 “주기가 규칙적이구나”하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유정은 “임신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은아는 “생리 열흘 넘게 한다”며 또 다이어트 할 때는 4개월도 안 한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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