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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벌써 이렇게 컸어? 남다른 ‘모델 맘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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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5 17:26:20 수정 : 2022-05-25 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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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사진 오른쪽)의 딸 추사랑(〃 왼쪽)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나빠서 집에서 자는 모드. 사랑아 낮까지 푹 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사랑 양과 엄마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민낯임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사랑 양 역시 훌쩍 커버린 근황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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