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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감감소식…손담비와 우정 과시하던 정려원·공효진·소이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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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14 14:31:54 수정 : 2022-05-15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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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승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 오른쪽)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인 이규혁 감독(〃 가운데)과 13일 웨딩 마치를 올린 가운데 평소 손담비와 우정을 과시하던 절친 정려원, 공효진, 소이가 불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손담비와 이규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나섰다.

 

또 이날 결혼식에는 서장훈, 김호영, 김흥국, 소이현, 인교진, 백지영, 안영미 등 방송계 수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모델 강승현은 인스타그램에 “부케는 꼭 결혼할 친구 아니더라두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며 주는 의미도 있대요.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 사랑해 언니! 축복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던 배우 공효진, 가수 소이,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 등은 해당 결혼식에 불참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네 사람 우정에 금이 간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특히 공효진은 지난 3월 톱스타 현빈, 손예진 커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뒤 10살 연하 뮤지션 케빈오와 교제를 인정해 해당 결혼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그러나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정려원의 경우 13일 강원도 춘천에서 드라마 촬영이 있었다. 공효진은 참석자 명단에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했다. 소이 씨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전해 의혹을 키웠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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