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남친 디아크와 결별? SNS 사진 돌연 ‘삭제’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4-25 17:30:19 수정 : 2022-04-25 17:30: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본명 진위린)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이승아는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디아크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이승아는 지난해 12월부터 디아크와 스킨십을 나누거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의 사진을 게재해 열애 의혹을 받았다.

 

특히 이승아는 한 누리꾼이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남기자 “얘요?”라는 글과 함께 디아크와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한차례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디아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XX 잘 만나구 있는데 눈 뜨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해 있네. 뭐지 이 차인 기분”이라는 게시글을 게재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시인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승아의 사진이 한꺼번에 삭제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로 지난해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04년생인 디아크는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