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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와 하루 두번 키스, 섹시하다고 못 느꼈는데~“ 가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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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06 11:20:00 수정 : 2022-03-09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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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본명 박지영·왼쪽 사진)가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오른쪽 사진)와 함께한 키스신을 둘러싼 ‘파격’ 고백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희와 선예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가희는 키에게 “저는 기범이가 단 한 번도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심지어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제가 보니 역을 맡고 키가 클라이드 역을 맡았는데도 섹시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또 “상대 역이라 뽀뽀도 했는데 전혀 그렇게 못 느낀 것”이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하루에 두 번씩 했을 것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가희는 “그때는 섹시하다고 못 느꼈는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키가 섹시해보이는 거다”며 “의견을 내고 똑부러진 모습과 모든 아이돌의 춤을 소화하는 걸 보면서 빛을 발하는구나 싶었다”고 키를 칭찬했다.

 

반면 키는 “이상하다. 나는 항상 그랬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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