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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신한 쏠에서 신한인증서만 받으면 된다

입력 : 2022-01-17 01:00:00 수정 : 2022-01-16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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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3월의 월급’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및 정부24 등 공공기관 업무에 신한인증서를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지난 11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정받아 출시한 전자서명인증서비스다. 행정안전부와의 공공기관 전자서명 협약에 따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정부24 등·초본 발급 등 민원업무처리 △질병관리청 COOV 본인인증 △행정안전부 WETAX △서울시 ETAX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공공기관 50개 사이트에 신한인증서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인증서는 신한 쏠(SOL)에서 10초 만에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3년으로 매년 갱신하는 번거로움 없이 생체 인증 및 PIN 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행운의 타이거를 잡아라’ 이벤트도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행운의 타이거를 잡아라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신한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아이폰13프로, 갤럭시Z플립3, 갤럭시Z폴드3를 증정한다.


조희연 기자 ch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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