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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혼혈’ 키아누 리브스 ”아시아인 핏줄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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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22 09:38:42 수정 : 2021-12-22 0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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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리로드’ 스틸 이미지

 

배우 키아누 리브스(사진)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매체 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리브스와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캐나다 국적을 가진 리브스는 1964년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리브스의 아버지는 중국계 하와이인이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잉글랜드, 하와이, 아일랜드, 포르투갈, 중국의 피를 이어 받았다.

 

또 리브스의 어머니는 영국계 미국인이다.

 

이날 리브스는 아버지를 언급하며 ”아시안인으로서 핏줄 관계와 정체성은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역시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함께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1984년 드라마 ‘행인 인’(Hangin in)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존 윅’ 시리즈와 ‘레플리카’, ‘노크 노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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