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은퇴를 언급했다.
이승기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이승기는 “희망 은퇴 나이가 59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생각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서 쉰다고 생각하는 게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5월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은 “1억원 가지고도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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