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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도 몸매 고민…“잘 먹어 스타일리스트에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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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2 10:35:01 수정 : 2021-10-2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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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하늬가 몸매 고민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는 이하늬와 여행하는 둘째 날이 그려진 가운데, 몸매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참나물 무침을 만들며 “일단 나는 서울에 가자마자 의상 피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따라란~ 옷이 안 맞아~”라고 노래한 후 “이미 그저께 우리 스타일리스트한테 한 소리 들었다. ‘언니, 이게 무슨 일이냐. 이 옷, 이 핏이 아니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신 거죠’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타일리스트가) ‘언니, 제작발표회까지는 언니가 어떻게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해서 ‘믿지 마라. 나 ’바퀴 달린 집‘ 간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정신줄 놓고 어제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미스유니버스 4위로 입상한 바 있다. 이후 연기로 영역을 넓혀 영화 ‘타짜-신의 손’, ‘로봇, 소리’, ‘극한직업’, ‘블랙머니’에 출연했다. 현재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 중인 가운데 영화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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