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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 위너 선정

입력 : 2021-10-13 02:00:00 수정 : 2021-10-12 1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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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로 시각로고 형상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이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의 위너로 선정되었다.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가치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을 공모, Differentiation, Relevance, Esteem, Knowledge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저명한 디자이너인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교 ‘타카하시 요시마루’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전 세계 5개국 18명의 교수 및 디렉터급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하였다. 

 

‘위너(Winner)’로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인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은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프리즘 모델 분석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사용자 조사를 통해 ‘첨단’, ‘럭셔리’, ‘노블’의 세 가지 사운드 아이덴티티 키워드를 정의하여 바디프랜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기획되었다. 본 사운드 디자인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인터랙션디자인랩(주임교수 반영환)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으며, 국민대학교 사운드 경험 디자인 연구소 남궁기찬 교수가 헤드 디자이너로 참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이웅 교수, 전수민 음향 감독(제이에스사운드) 등 국내 최고의 사운드디자이너들이 함께 작업하였다.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사운드 ‘The Time to be Noble’를 디자인한 헤드 디자이너 남궁기찬 교수는 “완성된 사운드의 옥타브로 구성된 두 개의 ‘라’음은 바디프랜드의 시각로고를 형상화한 것이며, 전체적인 사운드 톤은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건강을 위한 고귀한(noble) 시간을 의미한다.”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사운드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st, Healing, High-Tech, Luxury, Noble, Family 등 6개의 의미를 담은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사운드는 2022년 1월 CE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제품 및 광고 등에 사용되어 소비자들에게 바디프랜드만의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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