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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것만으로도~” 이상민이 밝힌 ‘14살 연하’ 이상형…탁재훈 “작작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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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8 10:48:28 수정 : 2021-09-08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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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민(위 사진)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문채원씨(아래 사진 오른쪽)가 나왔다. 사람이 내 영상을 보고 웃어주잖아? 그것만으로도 설렜다”고 언급했다.

 

이어 “(문채원이) 날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게 아니라, 굉장히 그분에 대해 호감이 생기더라”며 “그렇게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상형이 되는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상민의 이같은 반응에 탁재훈은 “그만해라. 작작 좀 하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거기서 제일 많이 웃어 주는 분들은 어머님들이잖아. 왜 그건 얘기를 안 해?”라고 정곡을 찔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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