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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키티를…이젠 현금 좋아해" 이종혁, 윤민수가 아들 준수에 보낸 선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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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5 15:38:02 수정 : 2021-06-25 1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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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가수 윤민수가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선물을 인증하며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은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맘 착한 민수 고맙다…또 키티를 주었구나…고맙다네(이제 현금을 좋아하는 준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캐릭터가 프린팅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윤민수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를 위해 학용품을 사준 바 있다. 당시 함께 물건을 고르던 이준수는 키티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색 필통을 선택,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그 필통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윤민수가 다시 한 번 키티 선물을 보내자, 이종혁은 아들이 이제는 돈을 좋아한다고 장난을 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벌써 현금을 좋아하는 나이가 된 건가요”, “키티 골랐을 때 놀랐던 윤민수님 표정이 아직도 생생”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종혁은 2002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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