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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 영화 ‘혜화, 동’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

입력 : 2021-06-23 16:51:35 수정 : 2021-06-23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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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37)이 영화 '혜화, 동' 민용근(45) 감독과 결혼한다.

 

유다인 소속사 프레인TPC는 23일 "유다인 배우가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한다"며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동'에서 주연과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가까워져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유다인은 2011년 '혜화, 동'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제38회 파지르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민용근 감독은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혜화, 동'을 비롯해 '원 나잇 스탠드', '어떤시선', '자전거 도둑', '걱정말아요' 등을 연출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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