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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진짜 고생 많이 해…지금은 건강”(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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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8 14:46:45 수정 : 2021-09-29 14: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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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이미 선택된 좌석’의 줄임말 ‘이선좌’를 언급, “공연 티켓팅할 때 쓰는 말인데 요즘 잔여 백신 예약하는 과정에서 유행어처럼 사용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성광은 “저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접종 후 어땠냐는 물음에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열이 너무 많이 났다. 이틀 고생했는데 누가 두드려 팬 것처럼 근육통도 있었다.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성광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백신을 접종한 뒤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몸보신을 위해 방문한 식당에서 풀린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태균은 자신은 다음 달에 맞을 것 같다면서 둘 중 한명이라도 맞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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