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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예리·태연·현아...셀럽들의 '나들이' 스타일링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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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6 14:41:39 수정 : 2021-06-16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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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두 아들과 함께한 나들이룩을 선보인 방송인 김나영은 화사한 분위기에 핑크 쇼츠와 자수 디테일이 멋스러운 셔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양 갈래로 묶어 룩의 귀여운 포인트를 살린 것은 물론 진주 목걸이와 활동성 좋은 샌들, 화이트 컬러의 원형 프레임 선글라스를 더해 특유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캡처

 

레드벨벳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는 질끈 묶은 올림 머리와 손목에 착용한 스크런치, 아이스크림까지 소박한 매력이 잔뜩 묻어나는 나들이룩을 공개했다. 그는 블랙 컬러의 귀여운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위에 사이즈가 넉넉한 보이프렌즈 핏의 스웻 셔츠를 레이어드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나들이룩을 뽐냈다. 또한 대체적으로 어두운 계열의 옷과 달리 지브라 패턴의 백과 스크런치를 밝은 색 톤으로 매치해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수목원 꽃밭에서 누가 꽃인지 모를 비주얼을 드러낸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는 반짝이는 시퀸으로 꽃 모양을 만든 디테일이 특징인 슬리브리스 크롭 티셔츠에 하이웨스트 데님, 크롭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발라하면서 명랑한 무드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이날 제니는 볼드한 골드 링과 갖가지 액세서리를 매치해 간편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보다 쿨한 아이돌이 있을까? 소녀시대 멤버 겸 뮤지컬 배우 태연(본명 김태연)은 돗자리가 깔린 잔디밭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활동하기 좋은 스웻 셔츠에 어두운 계열의 진, 나이키 운동화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링을 연출한 반면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헤어 스크런치로 룩의 매력을 살렸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평소 밝고 팝한 컬러를 선호하는 현아는 빨간색의 립 컬러로 먼저 시선을 끌었다. 눈에 띄는 오렌지 빛 헤어 컬러와 함께 양 갈래로 땋은 머리로 귀여운 이미지를 살린 한편 화이트 카디건, 레더 소재의 올리브 컬러 쇼츠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현아는 쇼츠와 같은 컬러가 사용된 백을 매치해 통일성을 대폭 살린 영리함을 보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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