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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 "삼각김밥 같던 단발머리, 다시 하긴 어려워…관리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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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9 16:10:04 수정 : 2021-06-09 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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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과거 자신의 시그니처였던 단발머리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시인 원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균성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한 청취자가 머리를 짧게 자른 것을 칭찬하자, “예전에 삼각김밥처럼 머리를 길러서 변태 같아 보이고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기르고 싶어서 기른 거였는데, 좋은 추억이긴 하지만 다시 기르긴 어려울 것 같다. 답답하고 관리가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지금도 어울린다”고 하자, 강균성은 “지금은 개성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강균성은 2002년 노을 멤버로 데뷔해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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