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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 하이킥 제작진'의 첫 넷플릭스 시트콤 메인 예고편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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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3 11:37:02 수정 : 2021-06-07 1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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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첫 시트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3일 넷플릭스 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예고편을 게재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청춘 시트콤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겨냥해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태국, 스웨덴,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개성 넘치는 학생들이 선보이는 스토리가 매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편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과거 ‘남자 셋 여자 셋’과 ‘논스톱’ 시리즈의 권익준 PD가 크리에이터 겸 연출로 참여하고 ‘거침없이 하이킥’, ‘감자별2013QR3’의 김정식 PD가 에피소드 연출로 함께하며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와 ‘논스톱’ 시즌 1,2,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16,17의 백지현 작가 등 한국 시트콤의 ‘본좌’들이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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