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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가 바라본 ‘네이버 로봇 연구소’

입력 : 2021-05-07 06:00:00 수정 : 2021-05-06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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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 폴 매카트니가 사랑한 김명중 사진작가와 컬래버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가 바라본 첨단기술 로봇 연구소는 어떤 모습일까.

 

네이버랩스는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명중(MJ Kim·사진) 사진작가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한, 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 아카이브 사진들을 6일 공개했다.

 

김 작가는 13년 이상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일해왔다.

 

그는 대중 앞에 선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모습, 비욘세, 조니 뎁, 나탈리 포트만, 빅토리아 베컴, 스티브잡스, BTS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 photo by MJ KIM.
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 photo by MJ KIM.
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 photo by MJ KIM.

 

경기 분당구 죽전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로봇 연구소는 1784 신사옥 오픈과 함께 연말 이전을 앞두고, 공간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김명중 사진작가와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작가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촬영한 사진들에는 네이버랩스 연구소의 공간과 함께, 해당 공간에서 네이버랩스 연구원들이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이 잘 담겨 있다.

김 작가는 “이 공간을 메우고 있는 미래의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AI 연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는 네이버랩스 연구원 개개인들이야 말로 이 공간의 진정한 핵심이라고 생각해, 구성원들의 열정과 정신을 잘 담아내는데 주력했다”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려고 시도하는 네이버랩스의 엔지니어들은 아티스트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네이버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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