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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왕눈좌' 은지 "렌즈 광고 찍어보고 싶어"(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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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1 09:26:41 수정 : 2021-04-21 0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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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찍고 싶은 광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며칠 전 브레이브걸스와 ‘아는형님’에서 만났다. 그때 유정씨가 과자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됐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정형돈은 “그럼 또 하나 얘기해보라”며 어떤 제품의 광고를 찍고 싶은지 물었다.

 

메인보컬 민영은 “저희가 다 운전면허가 있는데, ‘운전만해’라는 노래도 있으니 자동차 광고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큰 눈으로 인해 ‘왕눈좌’라는 별명을 가진 멤버 은지는 “저는 화장품, 뷰티 쪽이랑 렌즈 광고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이런 눈은 제가 안다. 우리는 렌즈를 이렇게 (한 손으로) 넣을 수 있다”며 큰 눈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으로 인해 바쁜 근황을 공개, “오늘 오전에 스케줄 3개를 했고, 심지어 어제 잠을 아예 못 잤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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