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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엄기준·윤종훈, 김소연 ‘찐남편’ 이상우 등장에 “되게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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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02 15:56:03 수정 : 2021-03-02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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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사진 맨 왼쪽)과 윤종훈(사진 가운데)이 ‘펜트하우스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이상우와 만났다. 이상우는 이들과 출연 중인 김소연(사진 맨 오른쪽)의 현실 남편이다. 

 

2일 공개된 SBS ‘펜트하우스2’ 메이킹 영상에서는 기자로 특별 출연을 하는 이상우와 극중 예비 남편인 엄기준(주단태 역), 전남편 윤종훈(하윤철 역)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천서진 역)은 안절부절 못하며 “(이상우가) 안그래도 TV를 못 보고 있는데 이 둘을 한 번에 만나다니. 어떻게 하죠?”라며 웃었다. 그러자 윤종훈은 “그래도 나는 좀 괜찮지 않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둘 다 똑같다”라고 응수했다.

 

곧 이상우가 리허설 현장을 찾아왔고 김소연은 “내 남편”이라며 엄기준과 윤종훈에 쑥스러워하며 소개했다.

 

 

그러자 엄기준은 “되게 작아진다”며 웃었고 어색해 하며 남편을 소개하던 김소연이 자꾸 자신들의 곁에 오자 “왜 자꾸 이쪽으로 오느냐”, “저쪽으로 가라”며 김소연을 이상우(바로 위 사진 오른쪽)의 곁으로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2’에서는 천서진이 불륜 상대였던 주단태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편인 하윤철이 오윤희(유진 분)와 재혼 후 헤라팰리스로 돌아와 또 다시 파란을 예고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 ‘펜트하우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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