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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21SS 꾸오레 라인 출시

입력 : 2021-02-26 16:12:46 수정 : 2021-02-26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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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오닉스, 말라카이트, 화이트 자개 백스톤부터 심플한 골드, 실버 아이템까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이 원석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로 변하지 않는 애정과 사랑을 표현한 21SS 꾸오레(Cuore) 라인을 출시했다. 

 

꾸오레는 이탈리아어로 ‘심장’이라는 의미로, 꾸오레 라인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 개의 심장으로 뜨거우면서도 역동적인 사랑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2021 꾸오레 컬렉션은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사랑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메시지로 전한다. 전 세계에서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네이츄어 스톤을 베이스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정교한 셋팅이 돋보이는 프레셔스 스톤을 더해 한층 더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21SS 꾸오레 컬렉션은 각각 ‘블랙 오닉스(BLACK ONYX)’, ‘말라카이트(MALACHITE)’, ‘화이트 자개(MOTHER-OF PEARL)’가 백스톤으로 들어간 아이템과 백스톤이 없는 14K 골드, 실버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블랙 오닉스가 백셋팅된 꾸오레 (SN1017, SE0020, SN1020)는 시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이다. 이중 SN1017 는 15mm의 L사이즈로 된 네크리스다. 블랙 오닉스는 ‘평화로운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원석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큐피드가 여신 아프로디테의 손톱을 잘라 보석으로 바꾸었다는 전설이 깃든 스톤으로, 긍정적인 정서 안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너제틱한 열정을 불어넣어줄 아이템이다. 

‘수호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말라카이트가 백셋팅된 네크리스 (SN1024)는 올리브 나뭇잎의 색을 닮은 프레시한 딥 그린의 유니크한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라카이트는 아름다운 공작의 날개를 연상케 하여 ‘공작석’이라고도 불린다. 고대 그리스어인 아욱 또는 ‘부드럽다’라는 의미의 말라케에서 유래되어 초록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간직한 스톤이다. 19세기 유럽 귀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으며, 소중한 사람을 수호하기 위한 사랑의 징표로 선물하는 보석으로 알려졌다. 

 

SE0021, SN1021은 ‘견고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화이트 자개가 백셋팅된 아이템이다. 진주가 지닌 자연 그대로의 영롱한 무지개 빛과 오리엔트(진주의 광택)를 간직한 스톤으로 본연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고급스러운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14K 골드, 실버 아이템인 GN1022, GN0022, SN1023은 백스톤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용으로 적격이다. 특히 골드 제품은 쁘띠 사이즈로 출시되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지향하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이탈리아 비첸차, 발렌자, 피렌체, 밀라노, 아레초 등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한 완성도 높은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주얼리답게 패션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를 활용해 오랜 기간 이어온 메트로시티(METROCITY)의 정신을 그대로 담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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