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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희쓴 부부에 ‘소고기 45만원어치’ 쓴 돈 사비 맞나”…이번엔 제작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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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1 11:36:54 수정 : 2021-01-21 1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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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사진)이 제작비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를 했던 홍현희와 제이쓴에 45만 원어치 한우를 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박명수는 “혹시 결제하고 나서 작가에게 제작비로 해달라고 한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홍현희는 “이번에는 함소원 언니가 사비로 산 것”이라고 대신 대답했다. 

 

 

이어 “솔직히 작가한테 전화한 적 있냐, 없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제작진은 “이번에는 안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나 논란은 커졌다. 과거 함소원이 제작잔에 제작비를 요구한 적이 있다는 해석으로 들리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짠순이’로 비춰진 함소원이 방송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후에 제작비를 요구했을 수도 있다는 해석을 내놓으며 이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짠순이 이미지를 없애려고 한 건가”, “다른 때에는 제작진에 요구했다는 것 아닌가”, “사비를 제작비로 충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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