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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언 일주일 만에 벌써 쇄골라인이? 이승연,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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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1 09:50:39 수정 : 2020-12-21 1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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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53·사진)이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0일 개인 SNS에 “아고 따숩다. 단체패딩. 얼껼에 크리스마스선물로. 잘 입을게요 올만에 우리 넘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니트 집업에 패딩 조끼를 입고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고 있다. 반쯤 내린 상의 사이로 보이는 뚜렷한 쇄골뼈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가녀린 몸매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엄청 빠지신 듯”, “진짜 벌써 빠지신 게 보여요”, “역시 미스코리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14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갑상샘저하증을 진단받고 현재 투병 중인데, 건강 이상으로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 업체의 도움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데뷔, 2007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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