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러니 박신혜가 반했지’ 최태준 대체복무 중 방역 키트·의료품 직접 취약계층에 전달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2-08 16:04:51 수정 : 2021-05-18 15:02: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최태준(30∙사진)의 선행이 알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쓸쓸한 겨울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8일 OSEN은 현재 우면사회복지관에서 군 대체복무 중인 최태준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와 음료품을 직접 전달 중이라고 밝혔다.

 

최태준은 대체복무를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만난 후 이 같은 결심을 했다고.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콜’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태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들린 소식에 네티즌들도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배우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대풍수’, ‘냄새를 보는 소녀’, ‘수상한 파트너’, MBC ‘옥중화’, ‘미씽나인’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해 8월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최태준은 2021년 소재 해제를 앞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