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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롯데건설 ‘2020 시공VE 경진대회’ 최우수상 외

입력 : 2020-12-04 01:06:45 수정 : 2020-12-04 0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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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0 시공VE 경진대회’ 최우수상

 

롯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최하는 ‘2020년도시공VE 경진대회’에서 건설관리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품질·건설관리 등 현장 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 창의적 개선방안 도출, 현장 간 공유를 통한 기술력 강화의 취지로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이 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건설 현장관리 플랫폼 ‘엘로세움’(사진)을 통해 현장에 디지털 건설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로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인원·장비관리, 360도 카메라·드론을 활용한 현장관리, BIM- QR코드를 활용한 공정관리, 디지털 문서관리 등의 기술이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융합하여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월 분양

 

대림산업은 내년 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조감도)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가구 △98㎡ 547가구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과 5베이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91-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7개팀 수상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실시한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사진)이 2일 오후 공단 인재교육관에서 열렸다. 이 경진대회는 우수한 건축물관리 점검기술과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건축물 안전관리와 건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을 받은 준건축사사무소는 자체 제작한 건축물 점검계획서를 적극 활용하고, 건축물 관리자가 쉽게 작성할 수 있는 피난안내도 양식을 제공하는 등 건축물 안전향상을 위해 관리자와 긴밀한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원구조진단건축사사무소, 하나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미지안건축사사무소는 최우수상을, 명승에스에이건축, 성신구조이엔지, 부산미르구조진단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도로공사,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의 설계, 개발 및 시공·유지관리 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국제표준인증(사진)을 획득했다. ISO 14001은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경영활동이 이뤄지도록 관리하는 국제규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국제표준인증 획득으로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사업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해외 도로사업 진출 시 발주처들이 ISO 14001 인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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