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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요리 정도는…” 최필립, 9살 연하 아내에 바친 ‘애정 가득’ 한 상 차림 자랑

입력 : 2020-11-18 16:07:01 수정 : 2020-11-20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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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42·왼쪽 사진)이 아내만을 위한 밥상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필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라면 이 정도 요리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필립은 손수 준비한 요리를 상 가득히 내어 둔 모습이다. 식탁 위에는 이를 밝히는 조명과 함께 와인잔이 준비돼 있어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완성하고 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해 ‘소울메이트’, ‘장미빛 연인들’, KBS2 ‘경성스캔들’, ‘백희가 돌아왔다’, SBS ‘미워도 좋아’, tvN ‘고교처세왕’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일반인인 아내와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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