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포기? 침대에 누워 ‘피자 먹방’ 인증 홍선영 주변엔 쿠키·바나나 즐비 “항상 맛있어”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사진)이 누워서 피자를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자는 항상 맛있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선영은 침대에서 인형을 안고 있었으나 곧바로 이어지는 영상에서 옷을 바꿔 입고 누워 피자를 먹고 있다. 그의 주변에는 쿠키, 바나나 등이 널브러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홍선영은 50kg대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던 중 SNS를 통해 날렵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22kg 감량 후 요요현상으로 다시 10kg이 찐 사실을 알리며 순탄치 않은 다이어트 여정을 나타냈다.

한편 홍선영과 홍진영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홍선영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