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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할로윈 맞이 '좀비 설수대' 공개…등교 패션은 공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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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30 16:21:19 수정 : 2020-10-30 1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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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41)의 아내 이수진이 할로윈을 맞아 좀비로 분장한 ‘설수대‘를 공개해 화제다. 

 

이수진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벌써 10월도 지나고 할로윈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아(사진 맨 왼쪽), 수아(사진 맨 오른쪽), 시안이(사진 가운데)가 해골 코스튬을 입고 좀비 연기를 하고 있다. 좀비 눈빛을 표현하려는 듯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는 시안이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설아는 좀비 연기에 심취한 듯 카메라를 향해 좀비 포즈를 보여 어릴 적부터 ‘설수대‘를 보아온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수진은 이어 “재시재아가 잊을 수 없는 학교 추억 중 하나가 할로윈데이 라던데”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등교 사진을 담은 다른 게시글을 게재하며 설아, 수아, 시안이의 등교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아와 수아는 각각 신데렐라와 백설공주 옷을 입고 귀여움을 자랑했다. 누나들 사이에서 히어로 분장을 한 시안이가 시선을 모은다. 

 

귀여운 고양이 머리띠까지 쓴 아이들에게 이수진은 “오늘도 신나게 놀고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되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 앙증맞고 귀엽네요”, “설수대는 좀비여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아, 수아,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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