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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팬 선행에 감동한 최여진 "지민 부족한 게 뭐에요? 아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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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0 17:11:45 수정 : 2020-10-20 1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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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37·사진 왼쪽)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25·사진 오른쪽)과 그의 팬들의 선행에 감동했다. 

 

최여진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민 부족한게 뭐에요? 안그래도 지민 너무 좋아라하는데..더 좋아짐. 지민씨의 팬분들께서 유기견 사료 후원까지 통 크게. 역시 스케일이 남다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최여진은 팬들이 후원한 유기견 사료 인증샷과 지민의 무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미 최고”라 덧붙이며 방탄소년단 팬들의 선행을 극찬했다. 

 

앞서 유기견 입양·후원 단체 드림오브독스는 지난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유기견 사료를 후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최여진은 “나도 이런 팬 있고 싶네”라는 댓글을 달며 부러워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캡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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