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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안방마님 혜리, 3년 만에 하차…빈자리는 키X태연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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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0 16:08:07 수정 : 2020-10-20 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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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26·사진)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3년 만에 하차한다. 

 

20일 스포츠조선은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놀토’의 안방마님 혜리가 이달 녹화를 끝으로 3년 만에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후 스포츠조선은 다시 한 번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놀토'의 원년 멤버였던 키가 제대 후 다시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3년 만에 '놀토'에서 하차한 혜리를 대신해 태연이 새로운 고정 멤버로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초월 음악 예능으로 지난 2018년 4월7일 첫방송 됐다. 

 

혜리는 ‘놀토‘에서 뛰어난 게임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받쓰 요정’, ‘원샷 요정’, ‘파워 연예인’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하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혜리는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놀토’ 하차 후 당분간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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