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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건물주 아들 군 입대에 직접 삭발해주며 “건물 받으면…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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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0 14:00:54 수정 : 2020-10-20 1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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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트레이너 양치승(46∙사진 왼쪽)이 건물주 아들의 군 입대에 직접 삭발을 해주는 정성(?)을 보였다. 

 

양치승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건물주 아들 군대 가는 날. 그래서 어제 머리 깎아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치승은 자신의 헬스장에서 직접 건물주 아들의 머리를 삭발하고 있다. 신중하게 머리를 미는 모습에서 그의 정성이 느껴진다. 

 

양치승은 “성준아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제대하고 건물 받으면 내가 항상 얘기한 거 잊지 말고 임대료는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양치승은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를 운영하며 운동과 먹방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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