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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매각한 트리마제는?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 손흥민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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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0 13:51:10 수정 : 2020-10-20 1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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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사진)이 최근 아파트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7일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 101동 17층 아파트를 20억5000만 원에 매각했다.

 

정국은 2018년 10월 21평형(69.72㎡) 아파트를 19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아파트를 보유한 2년 간 전입신고는 하지 않았으며, 방탄소년단의 숙소인 용산구 한남더힐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다.

 

이번 매각으로 인한 시세차익은 1억원으로 추정되며, 취등록세 등 세금을 고려하면 양도차익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숲 트리마제는 최고 47층, 총 4개동, 688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이른바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슈퍼주니어 이특·은혁·동해, 소녀시대 써니·태연, 씨스타 보라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축구스타 손흥민도 이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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