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은경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 전혀 아는 바 없고, 계획도 없다"

입력 : 2020-10-20 06:00:00 수정 : 2020-10-19 18:03: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 청장, 정치권 일각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차출설 나온 데 대해 극구 부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차출설이 나온 데 대해 부인했다.

 

정 청장은 19일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달라는 기자단 질의에 "전혀 아는 바 없고, 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 청장의 서울시장 후보 차출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날 취재진에 보낸 문자를 통해 "국민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정 청장의 후보 차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총리실 등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 역시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뒤 "차라리 진안군수로 봉사했으면 했지 서울시장을 하겠느냐"며 차출설을 일축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