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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고급 중식요리 ‘모노키친’ HMR 5종 출시

입력 : 2020-10-20 03:20:00 수정 : 2020-10-19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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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는 고급 중식요리 메뉴 5종을 가정간편식(HMR)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중화요리 5종 메뉴는 ‘베이징풍 찹쌀탕수육’, ‘쓰촨풍 칠리새우’, ‘광둥식 레몬크림새우’,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 ‘인절미 꿔바로우’로 고급 중식당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징풍 찹쌀탕수육’은 3시간동안 저온 숙성한 깔끔한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했다.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튀김옷을 구현했다.

 

‘쓰촨풍 칠리새우’와 ‘광둥식 레몬크림새우’는 중식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큼직한 새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향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전통 꿔바로우 소스에 인절미 가루를 뿌려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인절미 꿔바로우’와 바삭하게 튀긴 찹쌀누룽지에 깊은 맛의 국물을 더해 완성한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도 인기 상품이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외식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고급 중화요리를 최대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메뉴를 적재적소에 제공해 트렌디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F푸드는 고급 이자카야와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요리 메뉴 ‘소고기 타다끼’와 닭 한 마리에서 약 20g밖에 나오지 않는 닭목살만을 모아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골고루 버무려 재워 연탄불에 구운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을 출시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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