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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정음 “한때 통장에 487원 있었는데… 지금은 부동산 자산 120억”(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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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5 09:55:56 수정 : 2020-09-15 2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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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결혼한 지 4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황정음에 대해 다뤄졌다.

 

황정음은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널로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황정음의 이혼 발표 전, 홀로서기를 준비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황정음은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본인 명의로 46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개그맨 황영진은 “(황정음이) 아이가 있으니 육아를 고려해서 선택한 게 아닐까 싶다. 이영애, 김태희-비 부부, 박명수가 살고 있는 유명한 곳이다. 전망과 교통이 좋고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개그맨 이상준은 “옛날에 황정음이 통장 잔고를 공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487만원이 아니라 487원이었던 기억이 난다. 500원도 없었다”며 “그런데 46억 5000만원짜리 주택을 사다니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또 방송인 조은나래는 “황정음이 소유한 부동산은 주택뿐만이 아니다. 2018년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신사동의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62억원 5000만원에 매입했다“며 “지금은 20억원 정도 오른 80억원대 건물로 추정돼서, 현재 황정음의 부동산 자산만 120억원”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행자 박수홍이 “이혼 후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있냐”라고 묻자 조은나래는 “이혼 사유와 마찬가지로 아이는 누가 키울지, 재산분할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최근 결혼 4년 만에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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