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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하더니’ 토니안-강남, 1년 만의 재회…결혼식 불참 이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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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08 11:15:55 수정 : 2020-09-08 1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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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예고편 캡처

 

가수 토니안(사진 왼쪽‧43)과 강남(34)의 어색한 만남이 예고됐다. 

 

오는 9일 방송을 앞둔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는 지난 4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1년 만에 재회한 토니안과 강남의 눈맞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토니안과 강남은 걱정을 안은 채 조심스럽게 눈맞춤방 문을 열고 들어왔다. 두 사람은 블라인드를 사이에 두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1년 동안 계속 연락이 없고...멀어졌다. 결혼식에도 안 오셨다”로 언급해 두 사람 사이의 간극을 짐작케 했다. 

 

또한 강남의 결혼식에조차 토니안이 오지 않았다는 말에 스페셜 MC 함소원은 “왜? 왜 안 갔을까?”라며 놀랐고 하하도 “이유가 뭘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블라인드가 열린 후 두 사람은 착잡한 표정으로 마주했다. 토니안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잘 지냈지?”라고 물었지만 어색한 침묵만이 흘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어 불화의 배경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한편 토니안과 강남이 어떠한 계기로 멀어졌는지, 강남의 결혼식에는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 여부는 오는 9일 오후 9시50분 ‘아이콘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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