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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27 10:55:38 수정 : 2020-08-27 1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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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사진·27)이 근황을 알렸다.
27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소현은 민소매 상의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매치, 운동화를 신은 채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권소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가 2016년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영화 ‘황구’, ‘내게 남은 사랑을’, ‘블랙머니’, ‘감쪽같은 그녀’,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CN '미스터 기간제'(2019)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권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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