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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측 “플레이리스트 ‘디어엠’ 긍정 검토 중”…NCT 재현과 호흡 맞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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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11 13:41:58 수정 : 2020-08-11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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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사진)가 웹드라마 ‘디어엠’(Dear.M)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1일 박혜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박혜수가 새 드라마 디어엠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박혜수가 디어엠 촬영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그룹 엔시티(NCT) 재현(본명 정윤오)이 ‘디어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어서, 두 사람이 함께 디어엠에서 호흡을 맞출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디어엠은 영상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KBS 드라마 제작 자회사 몬스터유니온이 공동 제작하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낸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다. 현재 시즌 1부터 4까지 제작됐으며 웹드라마 최초로 누적 조회수 5억뷰를 넘어섰다.

 

디어엠은 ‘연플리 시즌 5’에 해당되며 2021년 상반기 KBS 방송을 목표로 편성 논의 중이다.

 

한편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로 데뷔한 박혜수는 JTBC ‘청춘시대’, tvN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다. 박혜수의 디어엠 출연이 확정되면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여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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