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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매달 해외 뮤지컬 2편 실황 상영

입력 : 2020-07-31 03:00:00 수정 : 2020-07-30 23: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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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다음 달부터 ‘월간 뮤지컬’을 통해 매달 해외 뮤지컬 2편의 실황을 상영한다. 다음 달 ‘쉬 러브즈 미’(사진)와 ‘톡식 어벤져’를 선보인다. ‘쉬 러브즈 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향수 가게에서 일하는 두 앙숙, 조지와 아말리아가 각각 미지의 상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 나가는 이야기다. ‘톡식 어벤져’는 부패 권력과 지구 온난화에 맞서 싸우는 돌연변이 슈퍼 히어로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9월엔 ‘홀리데이 인’과 ‘남극 탐험가는 나를 좋아해’, 10월엔 가족 뮤지컬 ‘루스리스’와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상영될 예정이다. CGV는 “이달 선보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큰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매달 정기 상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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