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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달라져” 양동근, 집 정리 도움 준 전문가에게 감사의 식사 대접 (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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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9 11:16:36 수정 : 2020-07-29 1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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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인 공간 크리에이팅 전문가 우리집공간컨설팅 이지영 대표는 지난 28일 SNS에 양동근과 식사를 하는 사진 1장을 올렸다.

 

이 대표는 사진과 함께 “‘신박한 정리’ 촬영 후 양동근씨 휴대전화로 직접 연락이 왔다”며 “공간 재구성 후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특히 YDG 아지트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한남동에서 브런치 사주셨다. ‘대박’이라고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다. 진심으로 힘이 된다”고 글을 올렸다.

 

양동근도 이날 SNS에 같은 사진과 함께 “대감사”라는 해시태그를 올린 바 있다.

 

양동근은 지난 27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독특한 방 구조, 아이 셋에 개 두 마리가 사는 대가족, 각종 물건으로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양동근은 방송을 통해 쾌적하게 바뀐 집을 보고 “울 뻔했다”며 감격했다.

 

이에 이 대표는 “(양동근이 출연했던)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감동을 보답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이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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