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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안방극장으로 복귀…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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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8 11:11:15 수정 : 2020-07-28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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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리(본명 권유리)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8일 첫 촬영을 시작하는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 측은 “가수 출신 배우 유리가 주인공 박가람 역에 캐스팅됬다”는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연출 김규현, 극복 민지, SBS미디어넷, 더원더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한다.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드라마에서 유리는 과거 아픔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박가람’으로 변신해 유리표 서정적인 감성으로 슬픈 운명 앞에 선 여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멜로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유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동네의 영웅’ 등 배우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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