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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 어떠세요” 이번 여름 휴가 ‘잇 아이템’ 제안

입력 : 2020-07-22 15:44:10 수정 : 2020-07-22 15: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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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

 

본격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번 여름 휴가를 어디서 보낼지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SKT의 T맵 교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관광 행동 변화를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관광활동 트렌드로 'S·A·F·E·T·Y(안전)'라는 6개 키워드가 제시됐다. 

 

키워드는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Activity) ▲가족 단위(Family) ▲자연친화(Eco-area) ▲인기 관광지(Tourist site) ▲관광 수요회복 조짐(Yet) 등으로 코로나 시대 '생활권역' 내에서 '일상'과 연계된 관광을 즐기는 '생활관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비록 멀리 떠나진 못하지만, 혼자 혹은 소수의 인원으로 한적한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호텔이나 펜션 혹은 산과 계곡 등에서 캠핑, 피크닉으로 ‘소소한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족도 높은 휴가를 만들어줄 아이템을 모아 소개한다.

 

 

◆써모스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

 

차량으로 이동 시간이 많은 휴가철, 운전 중 갈증을 달래기 위해서는 전방을 주시하면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줄 ‘빨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회용 컵 속의 빨대는 고정이 되어 있지 않아 전방을 주시하면서 빨대를 찾기 어려워 음용이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일반 텀블러 역시 자동차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같이 흔들리기 쉬워 내용물을 흘리거나 수분 보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보틀 안에 전용 빨대가 내장되어 주의가 필요한 운전 중에도 쉽고 안전하게 음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보냉 효력으로 여름철 더위로 인한 갈증까지 단번에 해소해 주는 써모스코리아의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를 추천한다.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는 400㎖와 550㎖ 두 가지 용량으로 사용자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보온병 구조로 제작돼 550㎖ 기준 10도 이하의 온도를 6시간 이상 유지하는 우수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아이스 커피, 아이스 녹차 등 각종 아이스 음료를 휴가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는 물론 캠핑, 피크닉 등 도착한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내장된 빨대로만 내용물이 나오게 되어 있어, 실수로 텀블러가 넘어져도 내용물을 한꺼번에 쏟을 염려가 없다.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마개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써모스 어른이 텀블러는 전용 빨대가 고정되어 입이 닿는 빨대를 일일이 손으로 잡지 않고 텀블러 본체만 잡아도 음용하기 간편해, 집 밖에서도 위생적으로 수분섭취가 가능하다. 빨대는 3단으로 분리돼 빨대 내부까지 꼼꼼하게 세척하여 관리할 수 있으며, 빨대만 별도로 추가 구매할 수 있어 휴가가 끝난 일상에서도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휴가 시,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를 사용한다면 일회용품 사용을 방지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갈증을 달래기 위해 카페, 편의점 등에서 음료를 마실 때 써모스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를 이용한다면 별도의 일회용 컵이나 빨대가 필요 없다. 산이나 계곡 등지에서 프라이빗한 캠핑, 피크닉 등의 휴가를 즐기는 동안에도 개인별 종이컵이나 페트병을 사용을 대체하여 활용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시그니쳐 벤치 체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어반쉐이드V2 텐트’와 ‘시그니쳐 벤치 체어’

 

혼자 또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간단하게 휴가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이 제격이다. 이에 가벼운 무게와 설치 및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지 아늑하고 편안한 휴가를 만들어주는 멀티 캠핑용품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어반쉐이드V2 텐트’와 ‘시그니쳐 벤치 체어’를 추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어반쉐이드V2 텐트’는 양측면에 업라이팅 그늘막을 적용해 자유롭게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와 콤팩트한 구성으로 설치 및 휴대가 간편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UV 코팅 원단을 전체에 적용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름 휴가로 캠핑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결로 현상이 없고, 생활 방수와 WR 발수 가공 기능까지 강화하여 장소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준다. 4인까지 사용 가능한 넉넉한 크기로 그레이,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시그니쳐 벤치 체어’는 알루미늄 재질의 프레임 소재를 사용한 가볍고 튼튼한 접이식 캠핑 체어로, 이동과 설치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편리한 원목 손잡이와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한 후면 메쉬 포켓을 더해 실용적이며, 캠핑뿐만 아니라, 가벼운 피크닉, 야외활동 등에도 제격이다. 올여름 휴가로 프라이빗한 캠핑, 피크닉 등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어반쉐이드V2 텐트’와 ‘시그니쳐 벤치 체어’를 추천한다.

 

◆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

 

여름 휴가는 그동안의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북돋워 줄 절호의 휴식 기간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의 영향으로 누적된 우울감을 잠시나마 떨쳐내고, 휴가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음악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이에 프라이빗 캠핑, 피크닉 혹은 호텔 등의 실내에서도 휴가 내내 고퀄리티의 음악을 만끽하도록 도와줄 소니코리아의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3’를 소개한다.  

 

 

소니코리아 SRS-XB23은 유니크한 세로형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올여름 휴가를 돕는 제품이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최신 X-밸런스드 스피커 유닛과 오디오 기술로 동일 높이에 최대화된 유닛 면적으로 보다 강력한 출력 재생을 지원해 다양한 음악을 보다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전·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측면부로 이동해 스피커의 저음역대를 강화했으며, 견고하면서 가벼운 운모 강화 셀룰러(MRC) 진동판을 탑재해 강력한 베이스 음악도 음질 저하 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SRS-XB23은 향상된 스테레오 페어 기능을 통해 스피커 2대를 연결해 입체적인 사운드로 즐기는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스테레오 모드로 영화나 드라마 시청 시, 좌우가 분리되는 사운드를 제공해 휴가지에서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보다 효과적으로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도록 돕는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으로 물에 젖을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최대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번거로운 충전 없이 오랜 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일상과 가까이에서 소소하게 휴가를 즐기는 올여름에는 써모스 어른이 스트로 텀블러로 보다 편리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써모스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보다 나은 생활을 제안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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